울섬유는 여러 층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울은 특히 열을 잘 보존하기 때문에 따뜻한 풀오버(스웨터)나 부드럽고 포근한 겨울 의류에 많이 사용됩니다. 울의 종류에는 캐시미어, 앙고라(고양이털), 메리노(양모), 램스울(새끼양털), 모헤어(앙고라염소털) 등이 있으며 이중에서 양털이 가장 널리 사용되는데 양털은 1년에 1, 2회 정도 깎아서 얻습니다.
세탁: 더 이상 울섬유를 손으로 세탁할 필요가 없습니다. 밀레의 "울"용 프로그램을 사용하면 모든 울소재 섬유를 세탁할 수 있으며 밀레 허니컴드럼이 특별하게 부드러운 세탁을 제공합니다.
건조: 밀레 "울 손세탁" 프로그램은 섬유의 원형을 되살려주기 때문에 울 소재 의류의 부드러운 촉감이 유지됩니다. 마지막으로 풀오버를 평평하게 펼쳐 놓고 신선한 공기로 건조시켜 마무리하면 됩니다.
다림질: 울소재 의류는 중간 온도(점 2개)에서 스팀을 사용하여 다림질할 수 있습니다.
추가 팁: 엉크러짐을 방지하는 섬유보호 성분과 밝은색을 위한 색상 보호 포뮬러가 함유된 밀레 케어컬렉션의 순한 울케어 액체세제는 부드러운 세탁과 관리를 보장합니다.
따끔거리는 풀오버는 비닐봉투에 담에 잠깐 동안 냉동고에 넣어두면 다시 부드러워집니다.